pc토랑 알바생이 추천하는 음식메뉴

안녕하세요
11월도 벌써 중반이 지나 연말을 향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수능시험이 있었죠. 작년 수능때는 지진 때문에 시험이 일주일 연기 되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게 1년 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pc방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도 곧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오늘은 제가 일하고 있는 프랜차이즈pc방 pc토랑의 음식 메뉴를 추천 드리려고 휴대폰을 잡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생각했던것보다 여러 종류의 pc방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종류별로 간단하게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두가지만 추천해보겠습니다.

 밥(rice)
치킨마요 덮밥, 떡갈비마요덮밥 - 많은 종류의 덮밥이 있지만 두가지가 괜찮았습니다. 치킨의 양도 적절하하고, 떡갈비의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공통되는 덮밥 소스도 맛있고, 국물도 따끈한게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면요리(noodle)
해물짬뽕라면 - 매운맛도 있으며 짠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좀 자극적이긴 하지만 저는 맛있더라구요.

3. 햄버거(berger)
모짜인더버거, 상하이치즈치킨버거 - 버거 메뉴중에서 재료가 풍부한 메뉴중 두가지입니다. 재료가 많아서 맛이 풍부합니다.


 튀김(fried)

김말이, 교자만두튀김 - 제가 분식을 좋아해서 여러가게에서 김말이 튀김을 먹어봤는데 튀기는 온도가 좋아서인지 시간이 적당한지 딱딱하지 않고 바삭바삭하고 괜찮습니다.

 음료수(drink)
미숫가루스무디, 레몬에이드 - 미숫가루 스무디는 조금 특이한 메뉴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레몬에이드도 다른데서 먹어본것보다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떡볶이
치즈소시지떡볶이 - 떡볶이가 매운맛이 자극적이지만 젓가락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pc토랑알바생이 직접 추천메뉴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추천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pc방을 당장 가고싶으신건 아니실까합니다. 그리고 같은 pc토랑이여도 취급하지 않는 음식도 있습니다. 그 부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pc방인지 레스토랑인지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곧 출근을 해서 음식을 만들것인데 전 오늘 어떤 메뉴를 해먹을지 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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