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직이란? 정확하게 알아보자

여러분들 위촉직이라는말 들어보셨나요?

직장생활을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면서

저는 한번씩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정규직, 계약직은 흔하게 들어봤는데

위촉직이라는 단어의 뜻은 들어봤지만

사실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본결과

2015년도 12월 충청매일에

인터넷 진흥원의 정보보안 인력 265명중

70명이 위촉직이란고합니다.

이정도면 적지않은 인원인데 과연 무슨뜻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따로 만든 직책을 말합니다.

포털사이트에 위촉직은 이렇게 적혔지만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계약직이란 비슷한 의미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계약직은 정규직이랑

주어진 업무나 조건이 비슷하지만

가장 크게 다른 부분이

일정 기간동안 근무하는 조건과

노동조합가입이 대부분 안된다는(저의경험)

차이가 있습니다.

위촉직은 계약직과는 조금 다른

개인사업자형태의 프리랜서라고 보시면

이해가 좀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촉직은 보험회사 영업사원이나

기관에서 계약직과 비슷한 기간제 개념으로

채용하는 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촉직이란 의미가 회사마다

또 기관마다 다르게 해석되는듯합니다.

혹시 관심있는 위촉직 채용이 있다면

해당 인사담당자나 채용담당자를 통해서

정확한 처우를 알아보는게 좋아보입니다.

끝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취업난을 실감하는게

어제 포스코 채용결과는 실시간검색어에

오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계약직이든 위촉직이든 정규직이든

직장인이란 참 쉽지 않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더 나아가고자 준비한다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