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미니스틱으로 11월 11일 빼빼로데이선물 준비해봐요
- 나의 일생생활
- 2018. 11. 9. 11:28
안녕하세요 댕이입니다
11월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9일 이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월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없는것 같습니다.
11월에는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데이가 있습니다. 바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입니다. 숫자 1이 4개로 막대과자를 연상시켜 장사꾼들의 상술로 이 맘때쯤만 되면 마트 입구에 빼빼로가 한가득 전시 되있는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배우자, 애인, 썸남, 썸녀,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 많이 고민들 하고 계실줄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기념을 빠뜨렸다간 좋지 않은 결과가 예상되어 선물을 고민하다가 몇일전 결정을 하고 주문했습니다. 작년에는 직접 막대과자를 만들어서 선물했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오래걸리고 생각했던과는 많이 다른 결과물이 나와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조금 색다른 선물을 몇일전 주문했습니다.
저는 빼빼로대신 석류 미니스틱을 준비했습니다. 석류가 여성 건강에 좋은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저는 생각을 하다가 건강에도 좋고 미니스틱 모양이 막대과자를 연상시켜 빼빼로데이 선물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석류미니스틱을 어머니와 여자친구, 여자친구 어머님것까지 총 3개 주문했어요
어른들은 과자 좋아하시는분들 많이 안계시잖아요. 그래서 과자보다는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될만한것을 생각하다가 이거다 싶어서 석류미니스틱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빼빼로데이 선물 준비하셨나요? 아직 준비를 못하셨다면 보통 막대과자가 아닌 저처럼 건강을 생각한 색다른 선물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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