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학력 메르스 남편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대한민국 아니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아비규환의 현 상황에서 중심이 되어 대응하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1) 이름 : 정은경

2) 출생 : 1965년생

3) 출생지 : 광주광역시

4) 학력

 전남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보건학 석사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

2015년 메르스 사태

메르스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나라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시작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5월에 첫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총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에서 38명이 사망. 2018년 9월,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염의 우려가 높았으나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고 38일 만에 메르스 사태 종료가 선언되었다.

2015년 박근혜 정부 시절 때 맞은 메르스 사태 발생했을 때 당시에는 질병예방센터장이었다. 메르스 확산 대응실패를 원인으로 징계를 받았지만 당시에 대처능력을 인정받아 2017년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차관급의 직위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임명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2020년 2월 22일 17시 05분 기준 국내 총 확진자 433명으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있는 신천지교회 신도자의 전파로 인해 많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퍼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세종, 울산, 구미, 합천, 서울, 청도, 포항, 진주 등 청정지역이었던 지역도 오염되고 있다.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표되었던 지난달 28일까지만해도 흰 머리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2월로 접어들자 정 본부장의 얼굴에는 피로감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본부장의 하얗게 된 머리카락을 본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낯빛이 매우 어두워져 ‘피로 누적’을 이야기하면서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정말 고생 많다”, “하루라도 푹 쉬게 해줬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확진자 급증은 질본 탓이 아니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적인 압박감은 어쩌냐”, “질본은 위축될 필요 없다”, “항상 감사합니다”, “애쓰고 계신 만큼 코로나가 얼른 잡혔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글쓴이도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빨리 확산이 멈추고 진정되기를 바라며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응원하는 마음이다.

가족관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결혼유무, 남편,  배우자, 가족관계 자녀 등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현재 가족관계는 현재 철저한 비공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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