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 남편 결혼 나이 기부

몇년 전에는 음악 장르중에서도 랩과 힙합장르가 굉장히 인기가 많았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쇼미더머니가 가장 유명했던것 같고 재밌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고 인기 음악 장르도 바뀌고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 장르를 주제로 TV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트로트 가수 중에서 레전드 여가수 하춘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본명은 하춘화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으며 나이는 1955년 6월 28일생으로 만 64세 양띠입니다. 데뷔는 1961년인 당시 나이 7세,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춘화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하춘화는 1981년 연상의 사업과와 결혼을 했었는데 긴 시간을 함께하지 않고 10개월 뒤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혼 이유는 연예계 활동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현재의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언니의 친구를 통하여 만나게 되었는데 남편의 직업은 KBS방송국 행정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개를 받았는데 현재 남편되시는 이인순씨가 만남으로 인한 유명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게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거리감이 있었지만 결국 진실된 마음을 확인하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됩니다. 현재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하춘화의 인기는 결혼을 했다고 해서 식지 않았습니다. 이른 나이에 데뷔를 하고 8,000회가 넘는 기네스북에 등록될 만큼의 수 많은 공연을 했습니다. 2011년 1월 15일에는 하춘화 데뷔 50주년는 맞이하여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열게됩니다. 수 많은 히트곡들로 2시간 되는 긴 시간동안 공연을 소화하는 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그리고 당시 수익금을 모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하춘화는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한 바 있는데 좋은 일은 남 모르게 해야 된다면서 가수 활동을 하면서 현재까지 약 200억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했다고합니다.

오늘은 가수 하춘화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분도 대단하고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정말 마음씨 고운 가수라는 것을 저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요즘 TV 방송에 자주 나오시던데 좋은 노래로 활동 자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