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희 국적 인스타 꽃길만 걸어요

저는 현재 드라마에 푹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따뜻한 방안에 푹신한 베개 두개 겹쳐서 누워가지고 저녁식사 후 빵빵한 배를 만지면서 현실에서 일어나면 진짜 머리가 깨질것 같은 이야기에 내 마음을 대입하면서 누구를 욕하기도 응원하기도 하는 것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오늘은 KBS1에서 방영하는 꽃길만 걸어요에 나오는 홍지희씨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홍지희는 1988년 7월 27일 출생으로 만 나이 31세입니다. 앳된 외모와는 다른 저보다 누나였던 것에 놀랍니다. SNS 인스타에서는 드라마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지희 인스타 바로가기

배우 홍지희씨가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저녁 9시를 맞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꽃길만 걸어요 에서 배우 홍지희는 국적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베트남 국적을 가진 아주 마음씨 착하고 올바르고 순박한 짱 역할로 등장합니다. 

홍지희는 한국어를 어눌하게 하는 베트남 국적의 여인을 정말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홍지희 씨는 정말 외국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만큼 좋은 연기력으로 꽃길만 걸어요의 스토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짱은 베트남에서 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한국의 한 식당의 장남이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남일남. 하지만 남일남은 짱을 홀로 베트남에 두고 돌아와 버립니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가장 답답하고 욕먹는 역할 중에 한 명이죠. 이 사람을 찾으러 짱은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 주연인 배우들의 과거의 비밀들도 조금씩 알려지면서 더욱 흥미 있는 다음이야기가 기다리지고 있습니다. 다른 스토리들도 다 재미가 있지만 저는 국적이 베트남인 짱과 답답하고 꽉 막힌 남일남의 만남이 다시 이루어질지 매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