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셨나요?사실 해가 바뀌고 몇일전 저는 생일이었습니다. 타지에서 근무중이라 가까운 친구들이랑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친구들과 형들과 기쁨의 날을 보냈습니다. 너무 좋고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그리고 주말에 생일 선물로 친구한테 받은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사용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케이크는 기프티콘은 딸기쉬폰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무튼 바코드를 찍어보니 19,000원 입니다. 근처에 있는 파리바게트에 가서 19,000원짜리 케이크를 둘러봤는데 죄다 초코케이크. 제가 먹을것을 잘 가리지는 않지만 초코케이크는 너무 달아서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것을 보다가 22,000짜리 '고구마가 반한 티라미수'가 제 눈에 쏙 들어옵니다. 해피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