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구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댕이입니다

즐거운 주말아침을 맞이하셨나요? 저는 아침에 햇빛이 막 들어와서 9시도 안되서 깼어요. 달콤한 늦잠을 청하려고 어제 늦게 잤는데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어요

일찍 일어난김에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빨래도 돌려놓고 이것 저것 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제 컴퓨터앞에 앉아서 어제 구입한 갤럭시S9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원래 쓰던 휴대폰이 갤럭시S7인데요 얼마전에 일하다가 휴대폰을 떨어뜨린 바람에 완전 박살났지 뭐에요. 앞에도 뒤에도 멀쩡한 곳이 없고... 저절로 꺼졌다 켜졌다 하는 오류도 있어서 자칫하다가는 안에 있는 내용들을 다 날릴지도 모르는 생각에 할부기간을 3개월 남겨두고 새 휴대폰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팡이와 휴대폰을 같이 열어보기로 생각을 해서 포장된 그 상태로 같이 카페로 갔습니다. 빨리 열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죠 ㅎㅎ

대구에서 그대로 고이 모셔온 저의 갤럭시S9 종이가방 모습!!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제 열어볼가요?

박스가 아주 엣지있게 디자인 된 느낌입니다 와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군대 전역했을때쯤 갤럭시S2가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벌써 시리즈가 9까지 나오다니 정말 세월 빨리 흘러갑니다~

포장된 스티커를 떼는 모습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뚜껑을 옆으로 넘기면 휴대폰 모습이 촵!!!

역시 무엇을 사가지고 자신에게 선물하거나 투자한다는 것은 너무 기분이 좋은일입니다. 너무 반짝반짝 거리고요 ㅋㅋㅋㅋ

현재 쓰고 있는 폰이랑 너무 비교가되서 비교컷도 한장 찍었습니다.

음 이렇게 봐서는 크기만 더 큰것밖에 모르겠어요

아직 휴대폰이 개통이 안된상태라서 다른모습은 보여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색상은 제가 원래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을 선택했는데요.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싼티가안나요~

개통은 직원이 빠르면 토요일저녁 늦으면 월요일날 된다고 했으니 월요일날 될것같아요

지금 쓰고있는 휴대폰은 정말 멀쩡한 곳이 없이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새로산 갤럭신S9 퍼플은 2년동안 깨끗하게 사용해볼예정입니다. 앞으로 글을 쓰는데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