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토닉 비율 이렇게 만들어보자

불타는 토요일을 밤을 보내고

아직 침대위의 이불속안의 꿈속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분께는

오늘 제가 쓰는 이야기는

그렇게 좋은 반응이 얻기 힘든 글이라고

생각하는편인데요

오늘 주제는 바로 폭탄주 한라토닉을

만드는 비율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한라토닉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요즘 인싸(?)들이 즐겨먹는 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 아님..ㅜ

한라토닉이란?

소주 한라산 + 음료수 토닉워터를

믹싱믹싱하여 제조하는 폭탄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하는 알코올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먹는 일명 쏘맥

이 녀석도 소주와 맥주의 비율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깔끔한 소주와 청량감있는 맥주의 조화를

사람마다 선호하는 비율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주1 : 맥주4 정도 비율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한라산과 + 토닉워터 = 한라토닉 비율은?

그렇다면 한라토닉은 어떤 비율로

제조하여야 맛있는 맛이 날까요?

소주의 알콜 다운 쓴맛과 토닉워터의 청량감

소주와 토닉워터의 비율을 1:1로 만들면

술맛이 좀 나는 편이고

소주1, 토닉워터2 비율로 제조하면

술맛이 많이 줄어듭니다.

사람마다 기호에 맞게 적당히 섞어서

먹으면 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라

소주1 : 한라토닉2 비율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