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소리 수분크림(물보라크림, 차오를크림)제품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댕이화니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태풍이 지나가고 어제는 날씨가 맑고 화창하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는게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들이 밖에 놀러다니기 좋은 날씨였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주말 잘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일도 하고 낮잠도 자고 밥도 맛있는것 먹으면서 알찬 주말 보냈습니다

금요일 저녁! 무시무시한 태풍이 오기전 저에게는 택배가 하나 왔는데요. 두둥!!

초콜릿 코스메틱이라고 적혀있네요~ 과연 이건 무엇일까요? 바로 제가 몇일 전에 주문한 수분크림세트!!! 쓰던 수분크림을 다 사용해서 다시 주문했어요

그래서 다시 재구매 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오호라 하얌찬앰플 100개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물보라크림과 차오를크림은 원래 쓰던 제품이라 바로 구매했어요

앰플도 함께 있는거 보니 제가 소식을 빨리 접한것 같습니다 아주 뿌듯하네요. 개이득 나이따~ 아침 저녁으로 로션 다음에 매일 꾸준하게 바르고 있는데 오늘은 이 수분크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수분크림이란?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지만 말 그대로 기름기는 거의 없고 수분이 많이 함량된 크림입니다. 저희 몸은 수분을 항상 필요로 하는데요 기본 화장품으로는 채워주지 못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바르는 제품이에요.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한게 3번째입니다. 정말 많은 종류의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제가 바랑소리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세가지가 있어요

1. 광고비/유통비를 아껴 착한가격
제품가격 단품가격
아침전용 : 물보라크림 50ml 8,900원
저녁전용 : 차오를크림 50ml 12,800원
두가지 크림을 세트로 구매하면 지금은 세일해서 19,700에 판매하고 있어요 수분크림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것 같아요

2. 아침/저녁 구분되어 있는 제품
바랑소리에서 판매하는 수분크림은 아침에 바르는 제품과 자기전에 바르는 제품이 구분되어 있어요. 아침에는 수분공급 위주로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성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도 아침에는 괜찮은데 늦은 오후에 보면 얼굴에 기름이 많이 생기는 여드름성 지성 피부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수분공급을 포함한, 미백과 주름이 개선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있습니다. 많이 바를수록 아침에도 촉촉한 느낌입니다

3. 예쁜 브랜드명과 심플한 디자인
이 부분은 개인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요. 저는 바랑소리라는 브랜드 이름이 이쁘고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제품 디자인이 깔끔해요
이건 제가 두번째 구매했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포장박스도 병도 깔끔하고 맘에 들어요

밑에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것을 찍어봤어요. 포장 뜯고 위에 뚜껑에 달라붙은 것만 쓰고 한번도 사용안한 그대로인 모습이에요
왼쪽(하얀색)이 물보라크림, 오른쪽(노란색)이 차오를크림입니다

최근에는 피부가 좋아졌다는 얘기를 가끔씩 들어요. 꾸준하게 얼굴에 수분을 보충해줘서 그런지.. 피부에 대한 다른 노력을 했다면 하루에 생수를 1.5L씩 먹고 있어요. 제가 얼굴에 기름기가 정말 좔좔 흐르고 여드름도 조금만 피곤하면 나는 피부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하니깐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을 저도 조금 느끼고 있어요. 피부는 생각보다 물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남자분들도 요즘 관리 많이 하셔서 여자보다 더 하얗고 피부가 좋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 어느정도는 타고 나는거겠지만. 저도 잘 바르고 관리를 잘해서 피부미남이 될때까지 응원해주세요!!

이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수분크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