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요리 5가지 나도해보자
- 음식
- 2020. 10. 29. 03:30
밖에 나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한번씩 하는 외식은 기분도 좋고 또 맛도 좋고 설거지도 안해도 되고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매일 외식만 하고 싶은 제 마음, 여러분들도 공감하실까요?
하지만, 우리가 매일 외식을 할 수 없고 중요한 손님, 집들이 같은 행사가 있으면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럴때 어떤 요리를 해야 좋을지 고민이신분들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손님초대요리 5가지 추천.
첫번째, 잡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중에 하나 잡채입니다. 이게 먹기는 참 쉬운데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야채볶고, 당면 삶고 하는 정성은 직접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그런 정성요리, 손님들에게 맛과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초대요리입니다.
두번째, 초밥
제 주변에는 솔직히 초밥 싫어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밖에 외식으로 초밥을 먹게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긴 합니다.
근데 직접 밥을 짓고, 술을 만들고, 만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가능한 요리입니다. 초밥 재료가 회 같은 경우면 횟집에서 조금 구매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은 계란, 맛살, 고기 등으로 밥을 먹기 좋게 만들어서 함께 곁을이면 데코레이션만 예쁘게 해주면 꽤 반응이 괜찮습니다.
세번째, 돼지불고기
예쁘게 정성스럽게 만드는 음식도 좋지만, 기본 베이스 깔고 가는 음식 불고기 추천합니다. 밥이랑 김치만 있으면 저를 밥도둑으로 만들어 버리면 불고기, 저녁시간때쯤 초대하는 손님에게 배고픔을 선사하지 마십시오.
네번째, 갈비탕
이번에는 국물요리 갈비탕이 있습니다. 솔직히 갈비탕은 맛이 없게 만들기 어려운 요리가 아닌가 합니다. 고기를 손님들이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조각내주시고 간을 너무 짜게 하지 않고 요리해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다섯번째, 꼬막무침
이건 좀 난이도가 좀 그런데, 제가 가장 먹고 싶은 반찬을 언급해보았습니다. 이거 정말 레알 밥도둑입니다. 흰쌀밥에 꼬막무침 하나 올려서 한입 먹는다고 생각하니 침이 고이는건 저 뿐인가요? 긴말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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